9월 11일 활동수업은
요리수업으로 국수 만들기를 했어요.



국수를 언제 먹는지, 의미가 무엇인지 배웠어요.
그리고 재료 단어와 요리할 때 사용할 수 있는 동사 표현 등을 배우고 본격적으로 국수 만들기를 시작했어요!



먼저 애호박 채썰기를 하고 있어요. 칼을 사용할 때
조심하세요:)



애호박을 썰었으면 볶아요.

잘 익었으면 애호박을 접시에 올려 두고


다음은 계란을 섞어서 지단을 만들어요.
요리 대회처럼 열심히 만들고 있어요. ^^

그리고 계란을 얇게 썰어주세요.
다음은 김치를 볶아요.
그러면 국수 위에 올라가는 재료는 다 준비 되었어요!




데이비드 씨는 계란 지단을 실수로
스크램블로 만들었어요😂
습관처럼 휘젓게 되었다며..ㅋㅋㅋ

그리고 면을 삶아요.
물이 끓으면 차가운 물 2번을 넣어요.
차가운 물을 넣으면 면이 ‘쫄깃쫄깃’해져요.
이때 새로운 단어 쫄깃 쫄깃하다 의미도 공부했어요:)

면을 건져내서 차가운 물에 씻고
이제 육수를 만들 거예요.
멸치를 넣고 끓여요.



육수를 다 만들고 양념장까지 만들었어요.
국수 위에 재료를 올려서 먹으면 돼요~



완성!! 여러분도 집에서 국수를 만들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