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20일 렉시스 부산 캠퍼스 학생들은
다도 체험을 하러 부산 박물관에 갔어요.


날씨가 너무 좋았어요!


체온 체크와 출입 명부 작성을 끝내고
박물관으로 들어갔어요.



체험을 하기 전에 시간이 있어서
먼저 박물관을 둘러 봤어요.
부산의 시작부터 현재까지의 모든 역사를
배울 수 있어요.


박물관에서는 한국 전쟁 70주년을 맞이해서
다양한 체험도 할 수 있었어요.


의미 있는 체험이었어요.


그리고 우리는 다도 체험을 하러 갔어요!



다도 선생님의 말씀에 따라
자리에 앉아서 다도를 위한 준비를 했어요.


주전자에 뜨거운 물을 붓고
따뜻하게 만들면 다도 준비 끝~!


다시 뜨거운 물을 붓고 찻잎을 넣어요.


차가 우러나는 동안 선생님과 다담도 나눴어요.
다 우러나면 이제 찻잔에 천천히 부으면 돼요.


두 잔 중 한 잔은 손님에게 드려야 해요.

조심스럽게 찻잔을 들어서
눈으로 차의 색을 보고 코로 향기를 맡은 후에
차를 마셨어요.

준비해주신 다식(양갱)도 맛있게 먹었어요.

다도가 끝났으니 정리도 해야겠지요?!
마지막으로 사용한 그릇을 한 곳에 담아서
선생님께 드리고 나면 다도 체험이 끝나요.

따뜻한 녹차도 마시고
명상과 선생님께서 해주신 좋은 말씀를 통해서
마음을 차분하게 만들 수 있었어요.


날씨까지 완벽했던 즐거운 하루였어요!
모두 수고 많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