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door Wall Climbing Experience!

9월 18일 렉시스 부산 캠퍼스에서는

실내 암벽 등반 체험을 하러 갔어요.

먼저 편한 운동복으로 갈아 입고

나에게 맞는 암벽화를 찾아 신었어요.

실내 암벽 등반을 위한 준비 끝!

가장 쉬운 암벽에 도전해 봤어요.

색깔이 같은 번호의 볼더를 찾아서 순서대로

팔과 다리를 옮기면 돼요.

선생님께서 기초 자세와 방법을 알려 주셨어요.

가장 처음 도전한 학생은 바로 멜린다예요.

엄청 쉽게 성공했어요👍

데니스도 씩씩하게 성공!

루시랑

이사벨도 가뿐하게 성공했어요.

카나도 잘 해냈어요~

서로 도와주고 중간에 쉬기도 하며

열심히 연습을 했어요.

학생들이 직접 해보니까

너무 힘들다고 했지만 그래도 다들 즐거워 했어요.

사진에서 힘듦이 느껴지지 않나요?!

연습을 마쳤어요!

그리고 조금 더 어려운 암벽에 도전했어요.

순서는 상관없고 같은 색의 볼더만 사용해야 돼요.

어려운 단계였지만 다들 포기하지 않았어요.

성공하지 못하더라도 끈기를 가지고 도전~!

여러번 하고 나면 손도 빨개지고

팔과 다리에 힘이 빠져서 충분한 휴식이 필요해요.

운동을 하며 땀도 흘리고

기분 좋은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던

실내 암벽 체험이었어요!

모두 정말 수고 많았어요~😃

학생들의 모습을 담은 영상이에요☺

Let’s make noodles(잔치국수)

9월 11일 활동수업은

요리수업으로 국수 만들기를 했어요.

국수를 언제 먹는지, 의미가 무엇인지 배웠어요.

그리고 재료 단어와 요리할 때 사용할 수 있는 동사 표현 등을 배우고 본격적으로 국수 만들기를 시작했어요!

먼저 애호박 채썰기를 하고 있어요. 칼을 사용할 때

조심하세요:)

애호박을 썰었으면 볶아요.

잘 익었으면 애호박을 접시에 올려 두고

다음은 계란을 섞어서 지단을 만들어요.

요리 대회처럼 열심히 만들고 있어요. ^^

그리고 계란을 얇게 썰어주세요.

다음은 김치를 볶아요.

그러면 국수 위에 올라가는 재료는 다 준비 되었어요!

데이비드 씨는 계란 지단을 실수로

스크램블로 만들었어요😂

습관처럼 휘젓게 되었다며..ㅋㅋㅋ

그리고 면을 삶아요.

물이 끓으면 차가운 물 2번을 넣어요.

차가운 물을 넣으면 면이 ‘쫄깃쫄깃’해져요.

이때 새로운 단어 쫄깃 쫄깃하다 의미도 공부했어요:)

면을 건져내서 차가운 물에 씻고

이제 육수를 만들 거예요.

멸치를 넣고 끓여요.

육수를 다 만들고 양념장까지 만들었어요.

국수 위에 재료를 올려서 먹으면 돼요~

완성!! 여러분도 집에서 국수를 만들어 보세요~

한복 + 전통 놀이 Hanbok & Korean traditional games

9월 4일 부산 렉시스에서는

한복을 입고 전통 놀이를 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먼저 한복에 대해 알아보고

입는 방법도 영상으로 봤어요.

짜잔! 모두 한복이 잘 어울리죠?

한복을 예쁘게 입고 전통 놀이 3가지를 해 봤어요.

먼저 윷놀이를 했어요.

선생님과 데이브 씨 VS 미 씨와 루시 씨

이렇게 팀을 나누고 게임을 시작 했어요.

조심스럽게 윷을 던지는 미 씨

데이브 씨는 윷을 정말 잘 던지더라고요.

‘모’가 나오길 기도하는 미 씨와 차마 보지 못하는 루시 씨

둘 다 너무 귀엽지요?

윷놀이가 아주 재미있어서 3번이나 했어요

두 번째 전통놀이는 공기놀이예요.

선생님이 학생이었을 때 공기놀이를 좋아했어요.

여러분도 좋아했으면 좋겠는데 생각처럼 쉽지가 않죠?

미 씨는 베트남에서도 비슷한 놀이가 있다고 하면서 즐겁게 잘 하더라고요.

마지막으로 제기차기를 해 봤어요!

루시 씨는 한복이 길어서 돌돌 말아 올렸어요.

열심히 제기를 차는 루시

데이브 씨는 운동신경이 좋은 것 같아요.

아주 잘 했어요.

뭐든 열심히 하는 미 씨 🙂

한복도 입어보고 즐거운 전통놀이도 하고

웃음이 끊이질 않았던 시간이었어요.

여러분도 다가오는 추석에 전통놀이 한 번 해 보세요.

아주 재미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