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28일 렉시스 부산 캠퍼스에서 문화 수업이 있었어요.
우리는 한국 전통 의상 접기를 했어요!


먼저 한국의 사극을 보면서 궁중 의복을 함께 살펴 봤어요.



왕 그리고 중전이 입은 의복 그리고 수라간 생각시의 의복 등
학생들은 다양한 의복을 보며 어떤 것을 만들지 고민했어요.

그리고 종이 접기에 필요한 단어도 공부했어요.


설명서를 차근차근 읽으면서 만들기를 시작해요.
뚠 씨랑 미 씨가 조선시대의 관리 당상관과 상궁의 의복을 만들고 있어요.

루시 씨는 궁인과 양반의 외출복을 만들고 있어요.

산드로 씨는 왕과 중전의 의복인 구장복과 적의를 접기 시작했어요.



학생들의 집중력이 엄청났어요!
점점 완성돼 가고 있어요.
얼굴, 상의, 하의를 순서대로 만든 후에 세 부분을 다 붙이면 돼요.

가장 먼저 완성한 뚠 씨가 사진을 찍고 있네요!




열심히 만들고 보니 시간이 훌쩍 지나 있었어요.
네 명의 학생이 접은 전통 의복 어떤가요?!

전통 의복을 접으며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눈 즐거운 수업이었어요!
모두 수고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