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한국 생활문화를 체험하러 “사상생활사박물관”에 갔어요.
한국전쟁이후 부산의 근대 학교의 모습부터 볼까요?
지금은 생소하지만
예전에 많이 사용했던 생활 물건들을 구경하면서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선생님은 어렸을때 저 토큰을 사용했어요”라고 말하자 모두 깜짝 놀랐어요;;;
부산은 산업화를 통해 발전이 된 대표적인 도시인데요.
하지만 당시 노동자들의 생활은 많이 피곤했을 것 같아요.
60년대 산업화 이후 7080세대의 문화도 체험해 보았는데요.
짜짠, 오늘의 일일 DJ님들 너무 이쁘지 않나요??ㅎ
여기는 어디일까요?
과거 한국의 주거문화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이었어요.
문화해설사선생님의 도움으로 어떤 물건이 어떻게 사용되었는지
설명화 함께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어머, 누구세요? ㅎ 한복이 다들 잘 어울리죠??
야외 공간으로 나와, 놀이문화도 체험해 보기로 했어요.
선생님의 설명을 듣고 한 번 해볼까요?
에구구… 잘 안되네요
책으로만 알았던 문화를 오늘이곳에서 이렇게 입고, 즐기면서 체험해 보니
한국 생활문화를 더 이해 할 수 있었어요.
여러분도 직접 한국생활문화를 느끼고 싶다면
참가해 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