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2일 부산 렉시스 학생들은 감천문화마을에 갔어요~!
감천문화마을은1950년 .6.25 전쟁 피난민들이 살던 곳이에요.
마을에 살던 주민들과 예술인들이 모여서 ‘마을 미술 프로젝트’를 실시한 이후에
지금은 마을자체가 아름다운 작품이 된 곳이에요.
외국인들과 다른 지역에 사는 사람들이 부산에 오면 꼭 한번쯤 와 본다는
감천문화 마을에 우리 부산 렉시스 학생들도 가 봤어요~:)
지하철 1호선 토성역에 내려서 마을 버스를 타고 가면 돼요.
감천문화마을에 가면 한복 체험도 할 수 있어요~!
분홍색 한복이 우리 학생에게 너무 잘 어울려요 🙂
대만에서 온 웨이팅 씨는 조선시대 선비같은 모습이에요:)
한복으로 갈아입고 이제는 본격적으로 스템프 투어를 할 거예요.
스탬프 투어를 하면 감천문화마을 곳곳에 있는 예쁜 곳을 다 둘러볼 수 있어요.
이 두 학생이 유일하게 12개의 도장을 다 받은 학생이에요~!
정말 대단해요!!
우리 학생들 한복 모델이 따로 없네요~
너무너무 예뻐요 🙂
한복을 입고 멋진 포즈에 도전해 봐요.
멋있나요? ^^
멋진 배경으로 사진 한장 찰칵~!
2020년의 운세도 봤어요 ㅋ
운세 풀이가 조금 어려웠지만 모두들 좋은 내용이었어요.
여러분도 감천문화마을에 가서 한복 체험을 해 보세요.
우리 학생들처럼 이렇게 예쁜 사진들도 많이 찍을 수 있고
기억에 남을 더 즐거운 추억도 많이 만들 수 있을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