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금요일에 부산 렉시스에서는 한국의 인사 ‘절’과 한복입기를 했어요.
‘절’을 처음 배우는 외국인 학생들이지만 잘 하더라고요.
한복을 입는 방법을 알아보고 한복 입기 체험을 해요.
한복을 입고 오늘 배운 ‘절’도 해 봤어요.
한복을 예쁘게 입은 외국인 친구들 너무 예쁘죠?
Lexis Korea won the prestigious STM Awards in 2014, the first school ever to do so in its first year of operation.
And this year, we have been shortlisted yet again for the ST Star World Language School 2018 award!! Woot woot woot!!!
The annual ST Star Awards are voted on by the international education industry, and are highly regarded as a mark of quality.
We wanted to take this opportunity to say a very big THANK YOU to all those who have supported us throughout the past few years and for making it possible for us to be shortlisted yet again.
지난 금요일에 태권도를 하러 갔어요.
정말 더운 날이었지만 모두 들뜬 표정으로 태권도장을 향해 갔습니다.
태권도장에 도착해서 태권도복을 입었어요.
우리를 가르쳐주실 태권도 선생님께서 태권도띠를 매어 주셨어요.
태권도복이 멋있죠?
선생님과 찰칵!
수업 시작 전에 간단한 인사와 태권도 소개를 해 주셨어요.
신나는 태권도 수업 시작해 볼까요?
태권도를 시작하기 전에 스트레칭을 했어요.
그리고 태권도장에서 태권도를 배우고 있는 한국 아이들과 같이
몸풀기 운동으로 릴레이 달리기를 했어요.
달리기 전에 큰 소리로 ‘얍!’ 하고 달렸어요.
몸풀기를 다 끝내고 태권도의 준비 자세부터 배웠어요.
학생들이 아주 진지하게 배웠답니다.
그리고 태권도의 기본 동작들을 배웠어요.
정권찌르기!
몸통막기!
머리막기!
멋있죠?
그 다음으로는 발차기를 배웠어요.
발차기를 배우기 전 선생님의 멋진 시범이 있었어요~!
우와~!! 선생님 멋있어요!
그럼 우리도 발차기를 연습해야겠죠?
우리는 앞차기와 돌려차기를 연습했어요.
그리고 한 명 씩 줄을 서서 발차기를 연습했어요.
그 다음으로는 호신술을 배웠어요.
호신술은 나쁜 사람에게서 나를 지킬 수 있는 방법이에요.
여러가지 호신술을 배우고 연습했어요.
휴~ 조금 힘들지만 그래도 재미있어요!
자, 이제 마무리 스트레칭을 하고 있어요.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아직 우리는 끝나지 않았어요~!
짠~ 송판깨기가 남아 있습니다.
선생님의 멋있는 시범을 봤어요.
그럼 지금까지 연습했던 태권도로 두꺼운 송판을 깨 볼까요? 얍!!
발차기로 얍!
손날치기로 얍!
송판이 모두 깨져버렸어요.
여러분~ 정말 대단해요~!!!!
선생님과 수업 끝인사를 한 뒤,
모두 모여서 사진도 찍고,
태권도 수업 수료증도 받았답니다.
태권도복이 정말 잘 어울려요~! 그리고 정말 멋있어요.
수업 전과 다른 자신감이 여러분도 보이시나요?
정말 재미있는 시간이었어요.
다음에도 우리 즐거운 태권도 수업을 해요~!
지난 7월 13일 금요일
한국 요리 수업에서는
“김치말이국수”와 “김치전”을 만들었어요.
김치말이국수는
한국에서 여름에 자주 먹는 국수예요
선생님의 설명이 끝난 후에
조별로 함께 조리도구와 재료를 준비하고
국수의 육수가 식는 동안 고명을 준비했어요.
다른 한쪽에서는 김치전을 부쳤어요.
먼저 한 쪽면을 부치고 반대쪽으로 뒤집어야해요
어렵지만 한번에 성공!!ㅎ
국수면을 삶아서
이렇게 오이와, 김치를 올려주면
국수도 완성이에요~
한 시간에 두가지 음식을 만드느라
조금 바빴지만
준비부터 정리정돈까지 모두 함께 참여해줘서 고마워요.^^
7월 6일 해운대 미포철길& 달맞이 고개 다녀왔어요~!
비가 오지 않길 바랐지만
왜 슬픈 예감은 틀리지 않을까요..
하지만 보슬보슬 내리는 비라 다행이었어요.
문탠로드는 해운대 달맞이고개에 위치해 있어요.
‘달빛을 받으며 가볍게 걷는 길’ 이란 뜻의 산책로인데요,
꽃잠길, 가온길, 바투길, 함께길, 만남길의 다섯개 테마로
이뤄져 있답니다. 1시간에서 길게는 2시간 정도 소요되는 코스!
문탠로드를 걸으며 바다전망을 볼 수 있어 인기가 많아요~!
비가 와서 땅이 질 것을 예상해
미포철길을 먼저 왔어요~!
문탠로드 입구에 있는데
하늘은 맑지 않았지만 덕분에
사람들이 없어서 우리만의 철길(?)이 됐네요
철길을 따라 쭉 걸어가면 터널이 있답니다.
안개 자욱한 바다를 보며 열심히 걸어가보아요.
그렇게 걷다보면 터널이 짠 나타납니다.
걸어가면서 기차가 올테니 조심하라고 했는데
다들 믿더라고요.
이런 저런 농담을 하며 궂은 날씨에도
즐겁게 걸어준 학생들입니다.
철길을 뒤로하고 달맞이 고개에 있는
문탠로드로 가볼까요~!
철길 중간에 지름길로 올라가면 시작점이 나온답니다.
비 때문에 진흙길이라
아쉬운대로 달맞이길로 걸어 올라갔어요.
전망대에서 사진 찰칵!
달맞이길 꼭대기에 위치한 해월정에서도
찰칵!!
해탈한 것 같은 학생도 있구요.
비바람이 몰아쳤지만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해운대 달맞이 산책길이었습니다.
다음에는 날씨 좋을 때 다시 꼭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