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 January 2020

1월 23일 브라질 GROUP B 팀은 KPOP 댄스를 배우러 갔어요.

오늘 배울 곡은

투애니원의 ‘내가 제일 잘나가’

그리고

GDX태양의 GOOD BOY예요.

춤을 추기 전에 스트레칭을 했어요.

먼저 투애니원의 ‘내가 제일 잘나가’를 배울 거예요.

선생님이 정말 친절하게 잘 가르쳐 주셨어요.

노래가 생각보다 빨라서 학생들이 깜짝 놀랬지만

금방 잘 따라했어요!

선생님이 우리 학생들을 위해서

춤을 췄어요!

선생님이 춤 추는 모습을 지켜보는 학생들이에요~

열심히 춤을 추고

다음 곡을 배우기 전에

휴식 시간을 가졌어요~

쉬는 시간에도 가만히 있을 수 없죠~

선생님이 틀어주시는 음악에 맞춰 춤을 췄어요:)

거울 앞에서 사진도 많이 찍었어요~!

이제 두번째 곡을 배울 거예요.

노래를 듣자마자 춤을 따라추는 학생들도 있었어요~!

오늘은 브라질 그룹 투어 B팀이

부산 렉시스에서 보내는 마지막 날이었어요.

많이 아쉬웠지만

그래도 마무리를 댄스로 멋지게 해서 정말 즐거웠어요~!

서울 렉시스에 가서도 즐거운 시간을 보내세요~:)

1월 17일 부산 활동 수업은 K-POP 댄스 배우기예요.

 학생들과 함께 K-POP 댄스 전문 학원에 춤을 배우러 갔어요. 모두 춤추기 편한 옷을 입고 왔어요.

춤을 배우기 전에 간단한 스트레칭을 시작하고 몸을 풀었어요. 모두 선생님을 따라 열심히 스트레칭을 하는 모습입니다:)

오늘은 모두 두 개의 K-POP 댄스를 배웠어요. 먼저 배울 춤은 바로  투애니원의 ‘내가 제일 잘 나가’ 노래 였어요.

노래가  빨라서 조금 어려웠지만 선생님이 잘 가르쳐 주셔서 학생들이 쉽게 배울 수 있었어요.

몸이 아주 유연하죠? ㅎㅎ 선생님 설명을 듣고 춤을 따라 추고 있어요. 학생들이 K-POP에 관심이 많아서 재미있게 즐기면서 참여할 수 있는 수업이었어요.

하이라이트 부분을 추는 모습이에요. 날씨가 추웠는데도 불구하고 땀을 흘리면서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 멋있었어요!!

두 번째 배운 노래는 세븐틴의 ‘아주 NICE’ 라는 노래 였어요.

이 노래는 다리 동작과 팔 동작이 훨씬 더 큰 안무였어요. 선생님이 모두 두 분이라서 한 분은 여자 아이돌 노래를 가르쳤고 다른 한 분은 남자 아이돌 노래를 가르쳤어요.

노래가 빠르긴 했지만 계속 반복해서 따라 추고 연습을 해서 학생들이 잘 배울 수 있었어요.

K-POP 댄스 학원 내부 사진입니다. 연습실이 넓고 거울도 커서 좋았어요.

학생들이 춤을 직접 따라 춰보면서 즐겁게 수업을 했어요.  마지막은 단체사진이에요.

댄스 선생님과 함께 한국에서 K-POP 댄스를 배운 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여러분도 K-POP 댄스를 배워 보세요~

 

 

짜잔~

한복 입은 사진이 정말 예쁘죠?^^

 

1월 22일 비가 조금씩 내리는 오늘은~~

한국 전통 다도 체험을 했어요.

부산여자대학교에는 다도를 배울 수 있는 다도관이 있어요.

다도관의 입구예요.

정말 아름답지요?

오늘 다도를 가르쳐 주실 선생님 두 분이에요.

선생님이 하시는 말씀을 열심히 듣고 있어요.

한복을 입는 영상과, 절하는 영상을 먼저 봤어요.

영상을 본 후에 각자 마음에 드는 한복을 골라서 입었어요.

한복에 어울리는 어울리는 머리장식도 했어요.

똑같은 색의 한복을 입었어요~

꼭 자매같아 보여요~

브라질 투어의 청일점 기 씨는 노란색 한복을 골랐어요~

기 씨에게 참 잘 어울리는 색이에요~

한복을 입고 먼저 절하는 방법을 배웠어요.

 

남자인 기 씨를 위해서

선생님이 따로 남자 절 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셨어요

차를 우려내는 방법을 배우고 있어요.

항상 밝고 즐거운 브라질 학생들이

조용히 집중해서 다도를 배워요 🙂

가장 맛있는 차가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기다림이 필요해요~!

명상을 하면서 맛있는 차가 우려질 때까지 기다려요~

다도 체험을 다 끝내고

다도 선생님께서 체험을 가장 잘 한 학생에게

BTS 포스터를 선물해 줄 거라고 하셨어요.

너도나도 가지고 싶은 BTS 포스터 ㅠㅠ

결국 가위바위보(?)를 통해 한 명을 뽑아야 했어요~!

포스터의 주인공은

바로 바로~~ 비앙카 씨~!

축하합니다~~~

수업이 끝난 후에 한복을 입고

예쁜 사진을 찍었어요~

 

예쁜 한복도 입고

맛있는 차와 다과도 먹는 시간~

너무 즐거웠어요 🙂

 

 

 

 

 

 

1월 21일 오늘은 브라질 학생들이

한글 캘리그라피 체험을 하러 갔어요~

부산역 근처에 있는 이 갤러리는

한국에서 아주 유명한 작가님이 직접 운영하시는 곳이에요.

갤러리가 있는 건물은 한눈에 보기에도 아주 오래되어 보였어요.

하지만 갤러리로 들어가니 다른 세계가 펼쳐졌어요.

작가님 부부가 직접 꾸민 공간인데

정말 아름다웠어요~!

먼저 선생님께 한글 캘리그라피에 대한 설명을 들었어요.

그리고 직접 작품에 대한 설명도 해주셨어요.

선생님께서 글을 쓰는 것을 보여주셨어요~

우리 학생들을 위해서 브라질이라고 쓰고 계셔요~

글씨가 정말 예쁘지요?

이제 우리 학생들 차례예요~

자유롭게 자신이 쓰고 싶은 글씨를 써요.

글씨를 쓰는 학생의 모습이 진지하지요?^^

 

사랑하는 사람들의 이름도 썼어요~!

자신의 이름도 한글로 써 봤어요.

렉시스가이 기 씨는 오늘도 열심히 플랜카드를 들고 사진을 찍었어요~:)

이 학생은 한복을 입은 여자 사진을 찾아서 직접 그림도 그렸어요

그림 실력이 장난이 아닌데요~~?^^

선생님이 한국과 한글을 사랑해줘서 고맙다는 의미로

학생들을 위해서 멋진 피아노도 연주해 주셨어요~

작품을 들고 사진을 찍었어요~

브라질에 있는 가족과 친구들에게 자신이 쓴 글씨를 꼭 선물할 거라고 말했어요~!

한글을 배우는 우리 학생들에게

한글 캘리그라피 수업은 정말 뜻깊은 시간이 되었어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렉시스 부산 학생들이 1월 17일에 사상 생활사 박물관에 다녀왔어요.

사상 지역의 근현대사를 배울 수 있는 곳이랍니다.

2층으로 올라가니 근현대사에 대해서

친절하게 설명해주셨던 도슨트께서 우리를 맞이해 주셨어요.

도슨트 선생님의 열정적 설명에 감사함을…!

 

 

박물관 전시는 영어와 한국어로 설명되어 있어서

학생들이 관심 있는 전시를 이해하기에 어려움이 없었어요.

 

 

전시관 내부에는 다양한 것들이 전시되어있고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었어요.

 

언제 입던 스타일의 교복일까요?

 

그때 그 시절의 (대만에서 온)철수와 (미국에서 온)영희인가요?

한국 드라마에서 본 것을 재현해 보이는 렉시스 부산의 끼 넘치는 우리 학생들!

미국에서 온 Jinsung 씨는 체험해 볼 수 있는 것은 뭐든 적극적으로 하지요.

짝짝짝!!!

대만에서 온 패우씨도 옛날 다방에 앉아 포즈를 취해 봅니다.

 

 

이제 야외로 나가 전통 놀이를 체험해 봅니다!

미국에서 온 에이브 씨. 제기차기 도전!

 

그 외에 다양한 한국 전통 놀이를 체험했습니다.

 

 

박물관 야외 쉼터에서도 여실히 끼를 발산하는 Jinsung 씨와 Weiting 씨!

 

야외 쉼터에서도 끊임없이 친절하게 설명해주시는 도슨트 선생님.

 

멀리서 온 브라질 단체 친구들과 함께 박물관을 견학하면서

우정도 쌓고 추억도 쌓았습니다.

 

그리고 우리 렉시스 부산 친구들은

이번 박물관 견학을 통해 부산에 대해서 좀 더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