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활동 수업은 부채만들기예요.
날씨가 많이 더워졌으니까 시원한 부채를 만들어 볼까요?

만들기 전에 부채의 유래와 종류에 대해서 같이 공부했어요.
그리고 전통 부채가 어떻게 만들어 지는지,
또 부채의 주재료인 한지에 대해서도 함께 공부했어요.


부채와 한지에 대한 영상을 보고 있어요.


이제 같이 만들어 볼거예요.
부채를 붙이기 위해서 풀을 만들고 있어요.
풀 가루하고 물을 넣고 잘 섞으면 풀이 돼요.


그리고 붓을 사용해서 붙이면 돼요.


5분~10분 정도 풀이 마른 후에 밑그림을 그려서
원하는 모양으로 부채를 잘라요.


나무가 조금 딱딱해서 자르기가 어려웠지만
예쁘게 잘 자르고 있어요.

예쁘게 잘렸는지 확인중이에요.

예쁜 꽃모양이죠? ^^


그리고 전통문양을 색칠해서 부채에 붙일 거예요.
마음에 드는 문양을 선택해서 예쁘게 색칠하고 있어요.

색칠을 다 했으면 오려서 붙인 후에
마지막으로 부채 손잡이를 끼우면 완성이에요!

짠~!! 예쁘고 시원한 부채가 완성되었어요.
손재주가 정말 좋은 우리 학생들이에요~

이번 여름에 한국전통 부채를 만들어서 더위를 식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