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볼링장에 다녀왔어요.
두 팀으로 나눠서 게임을 진행 했어요.
양말이 없어 안 간다고 한 친구 , 볼링을 좋아하지 않는 친구, 처음 한다고 이야기 하던 친구 등등
잘 못하지만 신나는 음악을 들으며 재미있게 게임을 했어요.
순서를 기다리는 동안 다른 친구들을 응원해요!
오늘의 MVP는 PRE반 ‘진’ 씨였어요.
그래도 선생님보다 다들 잘 했었요. (선생님이 블랙홀…이었답니다 ㅡ///////ㅡ)
두 게임을 하니 피곤해 하는 친구들이 있었지만, 그래도 다들 재밌었다고 하더라고요.
함께 볼링치러 갈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