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12월 2일 금요일 오후 활동으로 부산 해동용궁사에 갔어요!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십이지상에 속속 박힌 동전들!
보면 슬쩍 가져가고 싶어지는 마음이 들지만 근엄하게 참도록 해요! ^^*

교통안전탑에서는 학생들이 자기들이 고향으로 돌아갈 때 무사히 비행할 수 있도록 소원을 빌었어요.

학업성취불은 공부를 잘할 수 있게 돕는다고 해요.
사람들이 얼마나들 만졌으면 머리가 맨들맨들 하나같이 탈모가 왔을까요? ^ ^*

부산 갈매기와 새우깡을 나누고 싶어지는 이 바다…
부산 하모 바다 아입니꺼!

용궁사 절경을 찍기에는 최적의 장소!

지난번에 갔을 때에는 몰랐는데 이번에 보니 행운의 동전 던지기를 하러 가는 곳 가까이 있는 문 위에 동전이 가득하더군요! 다 긁어모아서 은행으로 달려가고 싶은 마음이 하늘 높은 줄 모르더라고요!

여기서 동전을 던져서 바구니로 골인하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해요!
‘실내 마스크 빨리 해제되게 해 주세요!’

아주 크고 무거운 황금빛 돼지예요.
얼마나 뚱뚱한지 밥 먹고 나면 만삭처럼 되는 제 뱃살 같더라고요. ^^*

부산 해동용궁사는 갈 때마다 새로운 게 추가돼요. 이건 지난 여름에는 없던 건데 생겼네요.

텔레비전을 시청하시는 우리 아버지들 같은 자상한 부처님~! ^^*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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