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3일 활동수업은 요리수업을 했어요. 그리고 우리는 수제비를 만들었어요.

수제비의 역사와 필요한 재료, 만드는 방법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스스로 수제비를 만들어 봤어요.




먼저 밀가루 반죽을 하는 모습이에요. 밀가루와 미지근한 물, 식용유 조금 넣고 반죽을 했어요.
그리고 감자, 당근, 애호박을 씻고 썰어요.








반죽을 숙성 시키는 동안 필요한 재료를 썰었어요.
칼질을 능숙하게 잘하는 학생들입니다:) 전문 요리사 같아요.


재료 손질이 끝났으면 육수를 만들어야 돼요. 그래서 멸치와 소금을 넣고 육수를 만들었어요.

육수를 끓이고 멸치를 뺀 후에 감자를 먼저 넣어요. 그 후에 만든 반죽을 떼서 하나 씩 넣어요.



반죽을 뗄 때 먹기 좋은 크기로 얇게 떼야 잘 익고 맛있다고 해요~
열심히 반죽을 육수에 넣고 있어요.
육수 간을 맞추기 위해서 국간장을 조금 넣었어요.
그리고 야채들을 넣고 같이 끓이면 완성입니다!



수제비는 추운 날씨에 먹으면 더 맛있는 음식이죠.
여러분도 이번 겨울에 집에서 수제비를 만들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