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gbaekseom Island (동백섬)

오늘은 부산 해운대 근처에 있는 동백섬에 다녀왔어요

날씨가 정말 화창하고 맑아서

동백섬에 가기 딱! 좋은 날이었어요

오늘은 평소와는 조금 다른 코스로 갈 거예요.

동백섬 안에는 최치원 동상이 있는 곳으로 먼저 갔어요.

동백섬 안에 최치원 선생의 동상이 왜 있는지 궁금했어요

최치원 선생이 해운대의 ‘해운’이라는 말을 처음 만들었다고 해요.

동상 앞에서 멋진 사진도 찍었어요.

좋은 모델들이 있어서 사진을 찍는 재미도 있었어요~:)

최치원 동상이 있는 곳을 지나서 해운대 바닷가 쪽으로 내려갔어요

좁은 길이었지만 사이 사이로 보이는 바다가 정말 멋졌어요.

코로나 때문에 밖에 자주 나올 수 없었는데

이렇게 오랜만에 나오니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이었어요.

동백섬은 해운대랑 가깝지만

멀리 광안대교도 볼 수 있어요.

일본에서 온 루시 씨에게 멋진 포즈를 요청했는데:)

어떤가용? ㅎㅎ

흔들다리를 지나서 조금만 더 가면

이렇게 인어공주 동상이 기다리고 있어요.

바다 가까이로 갈 수 있어서 좋았어요.

물이 너무 깨끗해서 바다 안에 작은 게도 살고 있었어요.

호기심이 많은 데이비드 씨와 루시씨 🙂

오랜만에 밖으로 금요일 활동 수업을 나와서 정말 좋았어요.

날씨가 좋아서 그리고 우리 학생들과 함께 가서 더 더욱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모두들 부산 렉시스로 오세요~

다음에는 다 같이 갑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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