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렉시스에서는 요리 수업이 있었어요
오늘은 동그랑땡과 깻잎전을 만들 거예요.

먼저 한국어 읽기에 도전했어요~!
모두모두 완벽한 발음으로 정확하게 잘 읽었어요 🙂
동그랑땡과 깻잎전을 언제 먹는 지 설명을 듣고
만드는 동영상도 봤어요.

음식에 들어갈 채소들을 깨끗하게 씻어요.

동그랑땡에는 채소를 작게 썰어 넣어야
보기에도 좋고 맛도 있어요~!


우리 학생들 팔이 아픈지
이 정도면 괜찮냐고 선생님한테 계속 확인을 했어요 🙂

두부와 참치는 물과 기름을 완전히 뺀 상태로 준비해 둬요.
잘게 썬 채소와 섞어요.
그리고나서 동그란 모양으로 만들어 주면 돼요.

채소를 써는 게 좀 힘들었지만
동그란 모양으로 만드는 건 재밌었어요 🙂

작품이네요~!
정말 예쁘게 잘 만들었어요 🙂

동그랑땡만 완성하면 깻잎전은 쉬워요
삼겹살을 먹을 때처럼
깻잎안에 동그랑땡을 넣고 싸기만 하면 되거든요~ 🙂


먹음직스러워요~


학생들이 점심을 안 먹고 와서
튀기는 내내 배고프다고 말했어요.
너무 너무 기대가 돼요.



정말 맛있었어요~!
만들기도 쉬워서 집에서도 다시 만들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우리 학생들 다음 요리 수업이 기대된다고 말했어요~!
빨리 코로나가 사라져서 더 많은 학생들과 함께 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