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렉시스 학생들이 감천 문화 마을에 갔어요
학생들과 자주 가던 곳이지만
오랜만에 가니까 더 반갑고 좋았어요.

비도 내리고 바람도 많이 불었지만
오랜만에 밖으로 나가는 활동이라서
우리 학생들 모두다 신난 상태였어요~



마을 입구에 감천문화마을의 역사에 대해 알 수 있는 작은 박물관이 있어요.
박물관이 더 깨끗하게 리모델링 돼서
우리 학생들이 볼거리가 많았어요.



여기는 사람들이 너나할 것 없이 서로 사진을 찍으려고 하는 곳인데
오늘은 사람이 많지 않아서
학생들이 멋진 사진을 쉽게 찍을 수 있었어요 🙂


감천문화마을에 오면 꼭 이 곳에서 사진을 찍어야 해요.
감천문화마을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거기 때문이죠~;)

지도 투어를 하면 도장을 받으면서
마을 곳곳을 둘러볼 수 있고
예쁜 엽서도 받을 수 있어요.


올해의 운을 볼 수 있어요
호기심이 많은 샘 씨가 빠질 수 없죠 🙂

평화의 집으로 갈 거예요.
이곳에 가면 지도 투어의 마지막 도장을 받을 수 있어요.


좁은 길을 따라 걸어가다 보면
이렇게 예쁜 수국도 많이 볼 수 있어요.

꽃보다 아름다운 이사벨 씨 🙂


오랜만에 금요일 활동 수업 때 밖으로 나갔어요.
비가 와서 미세먼지도 없고
사람도 많지 않아서
여유롭게 마을 전체를 둘러 볼 수 있었어요.
즐거운 시간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