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1일 렉시스 부산 캠퍼스 학생들이
부산에 있는 ‘범어사’라는 절에 갔어요~
범어사는 꽃과 나무가 아름답기 때문에
봄이나 여름, 가을에 가면 정말 예뻐요.
하지만 겨울에 가면
고요하고 평화로운 범어사를 느낄 수 있어서 더 좋지요~
범어사 해설사 선생님을 따라 범어사를 둘러 봤어요.
범어사 안에 있는 삼 층 석탑이에요.
석탑 안에서 불교와 관련된 많은 물건들이 발견됐다고 해요.
과거에 범어사를 밝혀 줬던 등이에요.
불교를 상징하는 연꽃으로 장식되어 있었어요.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지금도 잘 보존되어 있었어요.
절 안에도 들어가 봤어요.
천장에는 연꽃 그림이 많았어요.
꼭 하늘에서 연꽃이 떨어지는 듯한 느낌이었어요.
기도하는 곳을 나오면
산 약수를 마실 수 있는 곳도 있어요.
맛있게 물을 한 잔씩 마셨어요.
범어사를 내려오는 길도 아름다워요.
도심속에서 그리 멀리 떨어져 있지 않은
하지만 바쁜 도심속에서 여유로움과 평화로움을 느낄 수 있는 곳
범어사에 꼭 한번 와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