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7일 부산 렉시스 학생들은
국립 해양 박물관에 방문했어요.
우리는 영도까지 버스를 타고 갔어요.
가는 길에 부산에서 유명한 영도 다리를 건넜어요!
오랜 시간 버스를 타고 박물관에 도착했어요.
한국의 유일한 국립 해양 박물관이라 그런지
규모가 어마어마했어요.
먼저 등대 전시관에 갔어요.
아름다운 등대의 사진을 볼 수 있었어요.
등대에 대한 설명과 여러가지 전시품들이 있어요.
멋진 영상을 배경으로 서로 사진도 찍어 줬어요.
그리고 등대를 주제로 그린 그림들도 있어요.
독특하고 예쁜 그림들이 많아요.
그리고 여러 나라의 등대 사진도 있었는데요.
본인의 나라에 있는 등대를 찾느라 여념이 없었어요.
사진 속 인물들과 똑같은 포즈를 취하면서
재미있는 사진도 찍었어요.
다음으로 수족관을 보러 갔어요.
수족관에는 다양한 생물이 있어요.
물고기에 대한 설명을 읽고
수족관 안의 물고기를 구경했어요.
제일 눈에 띄었던 동물은 바로 거북이였어요.
이렇게 가까이 거북이를 볼 수 있다는게
정말 신기했어요.
그리고 산호와 해마 등
많은 해양생물들도 직접 구경했어요.
그리고 항해 전시실로 갔어요.
항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나침반이죠.
또한 실제 크기의 배도 전시되어 있어요.
진지하게 항해에 대한 글을 읽고 있어요.
이 전시관에서는 세계의 유명한
항해사, 탐험가들의
항해로를 알 수 있었어요.
물고기를 잡으면서 불렀던 노래도 들을 수 있어요.
어떤 방식과 도구로 물고기를 잡았는지
설명이 잘 돼 있어요.
북극과 환경오염 문제에 대한 글을 읽고
함께 이야기도 나눴어요.
북극과 탐사대의 모습을 실감나게 보여주지요?
이밖에도 선박, 심해와 같이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들을 공부했어요.
마지막으로
전망대에서 넓은 바다와 선박 그리고 풍경을 봤어요.
유익하고 알찼던 국립 해양 박물관이었어요.
모두 수고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