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4일
브라질 학생들과 한글 캘리그라피를 하러 갔어요.
먼저 선생님의 설명을 들었어요.
오늘 써 볼 글씨는 전통 서예에서 유래한 것이에요.
선생님께서 만드신 글씨 디자인을 배워볼 거예요.
학생들의 이름을 쓰면서
쉽게 쓰는 방법을 설명해 주셨어요.
붓을 뾰족하게 만들어야
글씨를 예쁘게 쓸 수 있어요.
자신의 이름도 써 보고
좋아하는 가수의 이름도 써 봐요.
캘리그라피를 하는 우리 학생들의 모습이
정말 진지하지요^^?
웃는 얼굴이 정말 사랑스러운 레베카 씨는
쓴 글도 너무 예뻐요:)
한국에 꼭 다시 오세요~
기다릴게요 🙂
우리 학생들의 작품에서
한국을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지지요^^?
자신이 쓴 글을 친구들과 가족들에게
꼭 선물할 거라고 말했어요.
캘리그라피 체험은
먹과 붓으로 한글을 써 볼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