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1일
부산 렉시스에서는 요리수업이 있었어요.
한국 설날에는 떡국도 먹지만
한국식 팬케이크라고 불리는 전도 많이 먹어요.
전 종류가 정말 많아요.
오늘은 브라질 학생들과 동그랑땡과 깻잎전을 만들 거예요.
먼저 한국 설 문화에 대한 영상을 봤어요.
그리고 동그랑땡과 깻잎전을 만드는 영상도 봤어요.
동그랑땡에는 다양한 재료가 들어가요.
오늘은 참치와 두부를 주재료로 사용할 거예요.
그리고 당근 양파 등 채소도 넣을 거예요.
채소들을 아주 작게 다져야
예쁜 동그랑땡을 만들 수 있어요.
선생님의 OKAY~! 사인이 날 때까지
채소를 작게 다듬어야 했어요 ㅎㅎ
팔이 아팠지만~~
예쁜 전을 만들 수 있었어요.
두부의 물기를 쫙~ 빼는 것도 중요해요.
물기가 남아 있으면
동그란 모양을 만드는 게
너무너무 힘들어요 ㅠ.ㅠ
반죽에는 흰자는 빼고 노른자만 넣어요.
준비한 모든 재료를 넣고 잘 섞어요.
반죽을 동그란 모양으로 예쁘게 만들어요.
동그랑땡 반죽을 깻잎에 싸서 모양을 만들어 주면
깻잎전이 돼요.
참 쉽죠 :)?
이제 굽기만 하면 진짜 끝이에요~
역시 전은 구우면서 바로바로 먹어야 제 맛이죠~
그릇에 제대로 담을 시간도 없이
전이 사라졌어요 🙂
그만큼 맛있었다는 말이겠죠 ?? ㅎㅎ
고담백 건강음식
동그랑땡과 깻잎전!
만들기도 쉬우니
여러분도 꼭 한 번 만들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