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그룹 투어 A 팀이 부산에 왔어요!
부산에 왔으면 꼭 들러야 하는 그 곳
감천문화마을에 갔어요~
감천문화마을은 1950년 전쟁 때
피난민들이 모여서 만든 마을이에요.
그래서 과거와 현재 부산 역사를 고스란히 가지고 있죠!
감천문화마을을 제대로 구경 하려면
스탬프 투어를 하면 돼요~
지도 투어의 첫 번째 코스는
작은 박물관이에요.
과거에 사람들이 사용했던 물건이나 포스터 같은 것들을
전시해 놓고 있어요~
감천문화마을에 오면 하늘 마루에도 가야 해요.
이 곳에서 마을 전체의 모습을 한 눈에 볼 수 있거든요:)
감천문화마을에는 맛있는 먹을거리도 많아요~
우리 학생들은 그 중에서도 귀여운 솜사탕을 골랐네요~
미도리씨가 고양이랑 같이 사진을 찍은 곳은
감천에서 유명한 빵집이에요~
사람이 정말 많았어요~
카페예요.
카페가 유리로 되어 있어서
마을 풍경을 감상하면서
맛있는 커피도 한 잔 할 수 있어요 🙂
감천문화마을에는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도
정말 많아요 ~!
2020년 자신의 운세도 볼 수 있었어요~!
브라질 학생들에게는
태어난 해에 맞는 띠를 찾아서 운세를 보는 게
정말 신기했나 봐요 🙂
자신의 운세를 읽어보고 있는 모습이에요~
사실 글이 너무 어려웠지만
학생들에게는 재밌고 신기한 경험이었어요 ~!
이 곳은 볼거리도 많고 먹을거리도 많은
아기자기하고 재미있는 곳이에요~
여러분도 이 곳에 꼭 들러서
우리 학생들이 한 재미있는 경험들을 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