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잔~
한복 입은 사진이 정말 예쁘죠?^^
1월 22일 비가 조금씩 내리는 오늘은~~
한국 전통 다도 체험을 했어요.
부산여자대학교에는 다도를 배울 수 있는 다도관이 있어요.
다도관의 입구예요.
정말 아름답지요?
오늘 다도를 가르쳐 주실 선생님 두 분이에요.
선생님이 하시는 말씀을 열심히 듣고 있어요.
한복을 입는 영상과, 절하는 영상을 먼저 봤어요.
영상을 본 후에 각자 마음에 드는 한복을 골라서 입었어요.
한복에 어울리는 어울리는 머리장식도 했어요.
똑같은 색의 한복을 입었어요~
꼭 자매같아 보여요~
브라질 투어의 청일점 기 씨는 노란색 한복을 골랐어요~
기 씨에게 참 잘 어울리는 색이에요~
한복을 입고 먼저 절하는 방법을 배웠어요.
남자인 기 씨를 위해서
선생님이 따로 남자 절 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셨어요
차를 우려내는 방법을 배우고 있어요.
항상 밝고 즐거운 브라질 학생들이
조용히 집중해서 다도를 배워요 🙂
가장 맛있는 차가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기다림이 필요해요~!
명상을 하면서 맛있는 차가 우려질 때까지 기다려요~
다도 체험을 다 끝내고
다도 선생님께서 체험을 가장 잘 한 학생에게
BTS 포스터를 선물해 줄 거라고 하셨어요.
너도나도 가지고 싶은 BTS 포스터 ㅠㅠ
결국 가위바위보(?)를 통해 한 명을 뽑아야 했어요~!
포스터의 주인공은
바로 바로~~ 비앙카 씨~!
축하합니다~~~
수업이 끝난 후에 한복을 입고
예쁜 사진을 찍었어요~
예쁜 한복도 입고
맛있는 차와 다과도 먹는 시간~
너무 즐거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