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렉시스 부산 학생들이 1월 17일에 사상 생활사 박물관에 다녀왔어요.
사상 지역의 근현대사를 배울 수 있는 곳이랍니다.
2층으로 올라가니 근현대사에 대해서
친절하게 설명해주셨던 도슨트께서 우리를 맞이해 주셨어요.
도슨트 선생님의 열정적 설명에 감사함을…!
박물관 전시는 영어와 한국어로 설명되어 있어서
학생들이 관심 있는 전시를 이해하기에 어려움이 없었어요.
전시관 내부에는 다양한 것들이 전시되어있고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었어요.
언제 입던 스타일의 교복일까요?
그때 그 시절의 (대만에서 온)철수와 (미국에서 온)영희인가요?
한국 드라마에서 본 것을 재현해 보이는 렉시스 부산의 끼 넘치는 우리 학생들!
미국에서 온 Jinsung 씨는 체험해 볼 수 있는 것은 뭐든 적극적으로 하지요.
짝짝짝!!!
대만에서 온 패우씨도 옛날 다방에 앉아 포즈를 취해 봅니다.
이제 야외로 나가 전통 놀이를 체험해 봅니다!
미국에서 온 에이브 씨. 제기차기 도전!
그 외에 다양한 한국 전통 놀이를 체험했습니다.
박물관 야외 쉼터에서도 여실히 끼를 발산하는 Jinsung 씨와 Weiting 씨!
야외 쉼터에서도 끊임없이 친절하게 설명해주시는 도슨트 선생님.
멀리서 온 브라질 단체 친구들과 함께 박물관을 견학하면서
우정도 쌓고 추억도 쌓았습니다.
그리고 우리 렉시스 부산 친구들은
이번 박물관 견학을 통해 부산에 대해서 좀 더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