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9.30
오늘은 부산 렉시스를 방문한 호주에서 온 학생들과 동백섬을 갈 거예요!
부산에서 하는 첫 여행이라 너무너무 기대돼요 🙂
서면에서 지하철을 타고 동백섬역으로 갈 거예요.
이제 걷기 시작!
동백섬에는 해안 산책길이 있어요.
산책을 하면서 동백섬과 해운대 바다를 볼 수 있어요.
조금만 걸으면 바로 해운대 바다를 만날 수 있어요.
숲길을 걷다가 높은 고층빌딩과 바다가 있는 해운대를 바라보면
감탄이 저절로 나와요.
어제 비가 와서
오늘 해운대 바다가 더 멋있어 보였어요.
우리 학생의 표정이 너무 귀엽죠? ^^
친구들과 다 같이 와서 더 즐거워요
멋진 사진도 찍어요!
동백섬에는 예쁜 다리도 있어요!
여러분 여기를 보세요~~
여행 내내 사진과 동영상을 많이 찍었던 학생이에요
뒷모습이 사진 작가같아요~
등대 앞에서 모델처럼 사진을 찍어요~
동백섬 해안 산책로를 걷다보면
누리마루 APEC HOUSE가 나와요
누리마루는 2005년 세계 각 국의 정상들이 모여서 회의를 했던 곳이에요.
회의를 끝내고 21명의 정상들이 다 같이 사진을 찍은 곳이에요
우리도 그 곳에 서서 사진을 찍어 봤어요.
학생들이 자기 나라 정상이 섰던 자리를 찾고 있어요 🙂
짜잔~ 미래의 APEC 대표들이에요~
많이 걸어서 힘들었지만
첫 부산 여행이라서 너무 즐거웠어요.
그리고
해운대 바다가 너무 아름다워서
멋진 사진도 많이 찍을 수 있었어요!
내일 여행도 너무 기대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