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7일 부산 렉시스 캠퍼스에서는 전통 노리개 만들기 수업이 있었어요!
먼저 한국의 전통 장신구에 대해 알아 봤어요.
그 중에서 노리개는 집안의 보물로 생각했고 보통 결혼할 때 선물로 받는다고 해요.
전통 노리개를 만드는 장인의 영상을 함께 시청하고
만들기에 사용하는 단어들을 공부했어요.
우리는 색종이로 전통 노리개를 만들었어요.
만들기를 시작하기 전에 마음에 드는 색종이를 골랐어요.
순서에 맞게 같이 차근차근 색종이를 접었어요.
총 4장의 색종이를 같은 모양으로 접어요.
처음에는 조금 어려웠지만 접는 요령을 금세 터득했어요.
접은 색종이 4개를 겹쳐서 딱지를 접듯이 다시 예쁘게 접어 줘야 해요.
규칙이 조금 헷갈려서 다들 조금 힘들어 했어요.
어려울 때는 선생님과 친구의 도움을 받으며 종이 접기를 완성할 수 있었어요.
다 접은 모양이에요.
이것이 노리개에서 패물이라고 불리는 것이에요.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어요.
그리고 패물 위, 아래에 구슬을 끼우고 술을 달았어요.
그 다음, 노리개를 더 예뻐 보이게 해 주는 스티커로 패물 부분을 꾸며 줬어요.
짜잔~ 어떤가요?
원하는 색을 골라서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전통 노리개가 완성됐어요!
다 같이 전통 노리개를 들고 사진도 찍었어요.
한복을 입고 전통 노리개를 달아 주면 더욱 아름다울 것 같아요.
이렇게 우리는 한국의 아름다운 전통 장신구인
노리개를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다들 정말 수고 많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