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3일 무더운 여름
부산 렉시스 학생들은 태권도 체험을 했어요!
남천역에 내려서 태권도장까지 걸어 갔어요.
태권도장은 10층에 있었어요.
태권도장을 한 번 둘러 보고 도복을 입었어요.
처음 입어 본 하얀 태권도복에 학생들
모두가 즐거워 보였어요.
사범님의 말씀에 따라 자리에 앉아서
태권도에 대한 동영상을 시청했어요.
그리고 사범님들의 멋진 시범을 관람했어요.
눈으로 직접 보니까 더 신기하고 놀라웠어요.
영상을 시청한 후에 먼저 스트레칭을 했어요.
자세를 따라하는 것이 힘들었던
학생들은 사범님의 도움을 받았어요.
그리고 태권도를 하기 전에 간단한 운동을 했어요.
팀을 나눠서 달리고 구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학생들 모두 승부욕이 엄청났어요!
그리고 꼴지는 벌칙으로 팔굽혀펴기를 했어요.
준비 운동을 끝내고
본격적으로 태권도를 배우기 시작했어요.
먼저 상체와 팔을 사용하는 기본 자세를 배웠어요.
진지한 모습으로 열심히 자세를 따라 했어요.
정말 멋있지 않나요?
다음으로는 발차기 자세를 배웠어요.
모두 하늘 높이 다리를 들어 올렸어요.
자세를 다 배우고 발차기 연습을 했어요.
차기 전에 큰 소리로 기합을 넣고
힘차게 발차기를 했어요.
그리고 호신술까지 알려 주셨어요.
사범님 두 분께서 재미있게 설명을 해 주신 덕분에
학생들은 웃느라 정신이 없었어요!!
나쁜 사람이 내 손목을 잡았을 때
뿌리치는 호신술도 배웠는데
이 호신술은 정말 유용해 보였어요!
태권도 수업의 끝이 보이기 시작했어요.
마지막은 바로 송판 격파였어요!
한 명도 빠짐없이 송판을 다 격파했어요!
시원하게 격파되는 송판에
스트레스까지 날아가는 것 같았어요!
송판 격파를 끝으로 모든 체험이 끝났어요.
학생들은 수료증을 받았어요!
재미있고 친철하게 태권도를 가르쳐 주신
사범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렸어요.
수료증을 받은 기념으로 사진도 많이 찍었어요.
태권도 도복을 입고 제대로 태권도를 배우며
정말 신나는 시간을 보냈어요.
학생들에게 진짜 좋은 추억이 되었을 것 같아요.
열심히 참여해 줘서 고마워요!
모두 수고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