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7일 부산 렉시스의 활동 수업이 있었어요.
다도, 한복, 탁본 체험을 하기 위해서
부산박물관에 갔어요.
먼저 부산박물관 전시를 관람했어요.
선사시대부터 근현대까지
부산의 역사를 다 볼 수 있어요.
한국어 뿐만 아니라
다른 언어로도 설명이 되어 있어서 좋았어요.
진지하게 이야기하고 있는 모습이에요.
모든 전시를 본 후
우리는 탁본 체험을 하러 갔어요.
한지와 먹물을 샀어요.
색연필로 탁본을 할 수 있어요.
짠~ 문양이 정말 예뻐요.
이렇게 종이와 색연필로
쉽게 탁본을 할 수 있답니다.
이러한 탁본을 건탁이라고 해요!
이건 한지와 먹물을 사용한 습탁이에요.
물을 골고루 뿌리고 먹물로 두드리면 돼요.
선생님께서 친절하게 도와주셨어요.
열심히 먹물로 두드려서 멋진 탁본을 완성했어요.
곧이어 다도 체험을 했어요.
선생님의 말씀을 잘 들으면서 천천히 따라했어요.
차를 우려내서 따르고 있어요.
선생님께 좋은 이야기도 듣고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그리고 손님에게 차를 대접하는 방법을 공부했어요.
맛있게 우려낸 차와 함께 다식(양갱)도 먹었어요.
차를 다 마시고
다기를 닦고 정리했어요.
다도를 끝내고 나와서
다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어요.
그리고 전통 한복(의복) 체험을 했어요.
아쉽게도 두 명만 체험할 수 있었어요.
단아하면서도 아름다운 한복을 입었어요.
그리고 가채까지 써 봤어요.
조선시대에 온 것만 같았어요.
두 학생에게 정말 잘 어울리지 않나요?
이렇게 모든 체험을 마치고 렉시스로 돌아 왔어요.
다양한 전통 체험을 통해
한국을 더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