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비가 오면 생각나는 전 요리 중
“애호박전” 만들기를 해 봤어요~!
만들기 전에 전에 대한 내용과
왜 비가 오면 전을 먹는가에 대한
이유도 함께 알아봤어요.
비슷한 예로 영국에서는
비가 오면 “피쉬앤칩스”를
먹는다고 하네요 ^^
경쾌한 박자로 아주 알맞게
채를 써는 학생도 있었고
서툴지만 하나하나 정성스레
썰어가는 학생도 있었어요.
그리고 모든 근육을 끌어올려
힘차게 당근을 썰고 있는
학생도 있었어요.
처음엔 굵게 썰어서 걱정했지만
가장 맛있게 만든 조였어요!
소금에 잘 절여진 애호박과
채 썬 채소들에
부침가루를 넣어 반죽을 만든 후
달궈진 팬에 투하!!
이제 고소~한 빗방울 소리가 시작됩니다.
렉시스에 맛있는 냄새가 퍼졌던 날!
다른 선생님과 학생도 냄새를 이기지 못해
함께 맛있게 먹었답니다~^^
각 조마다 바삭함이 달라서
서로 서로 맛 보기도 좋았어요~!
젓가락질이 끊기지 않았던
‘애호박전 만들기’ 시간이었습니다~!
(막걸리와 함께 곁들여 먹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