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8일 활동수업은 감천문화 마을에 갔어요. 학생들이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펼쳐진 광경을 보고 너무 예쁘다고 감탄하면서 사진을 찍었어요.
골목 사이사이 길을 걸어다니면서 산책을 하고 예쁜 벽화와 집을 구경했어요.
예쁜 장소가 너무 많아서 학생들이 한 명 한 명 씩 사진을 다 찍는다고 시간이 좀 걸렸지만 그래도 재미있었어요.
위에 도착하면 예쁜 카페와 상점들이 있어요.
학생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바로 ‘운세마차’였는데 동전을 넣고 뽑기처럼 돌리면 띠별로 선택해서 2019년 운세를 알수 있는 기계였어요. 운세 내용이 어려운 내용이 많아서 다 이해할 수는 없었지만 학생들이 즐거워했어요:)
어피치솜사탕 너무 귀엽네요~ 예쁘죠?
역시 가장 인기 많은 장소는 어린왕자 포토존이었어요! 사람들이 엄청 많은 줄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학생들도 찍고 싶어서 기다렸다가 예쁜 포즈로 사진을 찍었어요.
여러분도 예쁜 사진을 남기고 싶거나 부산만의 특색있는 경치를 보고 싶으면 감천문화 마을에 놀러 와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