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2일 활동은 캘리그라피를 체험하러 갔어요. 부산역 맞은 편에 있는 ‘펀몽’ 건물이었는데요, 캘리그라피가 전시된 것도 구경할 수 있고 체험도 할 수 있는 곳이에요.
실내 인테리어도 정말 예뻐서 눈을 뗄 수가 없었어요. 예쁜 글씨로 꾸며져 있어서 학생들도 사진찍고 구경하느라 정신없었어요.
글을 구경한 후에 드디어 캘리그라피를 체험할 수 있었어요. 캘리그라피 선생님께서 종이에 예시를 보여주고 학생들이 따라 썼어요. 학생들의 이름을 한국어로 쓰기도 해 보고 좋아하는 가수의 이름도 쓰고 ‘엄마, 아빠 사랑해요.’ 라는 문장도 써 봤어요.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했어요~
아직 붓을 쓰는게 어려워서 여러 번 설명을 들었어요. 선생님께서 써 주신 글을 보고 따라 쓰고 연습했어요. 잘 쓰려고 집중하는 모습이 예쁘죠?
여러분도 재미있는 캘리그라피 체험을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