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7일 활동은 해운대 동백섬에 갔어요~ 날씨가 아주 맑았고 산책하기 좋은 날이었어요.
학생들과 같이 걸어가는 내내 날씨가 좋아서 사진도 많이 찍고 즐겁게 산책을 했어요. 곳곳에 동백나무를 볼 수 있어서 동백섬의 이름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꽃이 예쁘죠?
그리고 계속 걸어가다 보니까 APEC 누리마루가 나와서 안에 들어가서 사진도 찍고 이 장소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역시 부산하면 바다죠? 유리로 내려다 보이는 바다가 정말 예뻤어요. 브라질 친구들이 사진찍는 걸 아주 좋아해서 덕분에 저도 같이 많은 사진을 남길 수 있었어요^^ 밑에 사진 너무 귀엽네요~
흥이 넘치는 브라질학생들🇧🇷ㅎㅎ
동백섬은 바다를 따라서 산책로를 잘 만들어 놓았어요!
여러분도 동백섬으로 가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