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금요일 활동 수업으로 ‘감천문화마을’을 방문했어요.
감천문화마을은 부산에 놀러온 외국인이나 한국인들이 자주 가는 곳이에요.
곳곳에 포토존이 있어 사진을 찍으며 예쁜 풍경들과 많은 구경거리들을 볼 수 있답니다.
처음으로 들린 곳은 작은 박물관이었어요. 옛날 물건들과 감천동의 생활을 볼 수 있었어요.
다음으로 찾아간 곳은 곤충들이 사는 곤충체험관을 갔어요.
다들 곤충들이 싫다며 이야기 했지만 러시아 친구는 재미있는지 열심히 사진을 찍더라고요.
한 줄로 서서 나란히 나란히 사진을 찍어요.
감천문화마을의 상징인 어린왕자와 찍진 못 했지만, 이렇게 예쁜 사진들을 찍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P.s 모두모두 수고 했어요. 그리고 선생님을 도와서 비기너 친구들에게 많은 도움을 준 대만 친구들도 너무너무 고마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