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7일 금요일
이번주는 조선통신사 역사관에 갔다왔습니다^^
지하철을 타기전 미리 내일 역을 확인하고
출발~!
조선 통신사 역사관은 조선시대 일본으로 파견된 통신사에 대하여
쉽고 재미있게이해 할 수 있도록 만든 곳인데요.
1층 제 1전시관에서는 통신사의 파견 절차, 여정, 인물, 왜관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어요.
전시관 곳곳에 이렇게 귀여운ㅎ 통신사들이 있어요.
2층 제2전시관에서는 통신사 일행이 타고갔던 판옥선의 모형과
파견당시 행로를 볼 수 있는 영상이 있어요.
통신사를 통해 한-일 양국의 문화가 많이 교류되었는데,
고구마가 일본에서 온 식물이라는 사실, 알고 있었나요??
학생들이 모여있는 이유가 뭘까요??ㅎ
바로 ㅎㅎ “차례상 차리기 게임”이에요.
한국음식 이름을 외우기도 바쁜데, 순서까지…. 너무 어렵네요.
매주 토요일에는 역사교실도 있다고 하니
더운날 생생한 역사공부를 하고 싶다면
조선 통신사 역사관으로 구경오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