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일 금요일 활동은 영도 흰여울길을 산책하러 갔습니다~ 날씨가 정말 맑아서 영도 바다가 더 예뻐 보였어요! 마을을 따라서 해안가 길을 산책했는데 아기자기 한 집도 많고 바다를 보면서 산책 할 수 있어서 마음이 뻥 뚫리는 기분이었어요.
날씨가 많이 더웠지만 학생들이 바다 보는 것을 좋아하고 사진찍는 것을 즐거워했어요.
부산 바다의 매력에 모두 빠졌네요. ><
산책하다가 귀여운 고양이를 만났어요! 학생들이 모두 고양이 사진을 찍느라 정신이 없어요. 고양이도 더운지 꼼짝하지 않고 있네요.
사진을 찍기 위해 의자에 나란히 앉았어요. 웃는 모습이 정말 귀여운 삼총사죠?
마지막 사진은 영도의 포토존(?)에서 다같이 단체로 찍었어요. 17명이 함께 가서 산책하기 더 재밌고 다양한 이야기를 많이 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어요. 잊지 못 할 활동수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