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바로바로 korean kichen day~!
오늘 외국인 친구들과 함께 한 요리는 한국에서 잔칫날 자주 먹는 ‘잡채’를 만들어 봤어요.
재료 손질부터 마무리까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수업을 준비한 선생님보다 더 요리를 잘하는 친구들이에요.
짜잔!!!!!!!
정말 잘 만들었죠?
잡채만 먹으면 심심하지 않을까 싶어 밥을 가지고 ‘잡채밥’을 만들어 먹었어요!!
그런데 여러분 서울 잡채밥과 부산 잡채밥이 다르다는 것을 아시나요?
서울에서는 밥 위에 잡채만 올리지만, 부산에서는 잡채밥을 먹을 때 짜장과 함께 먹는답니다.
부산에 왔으니 ‘부산식 잡채밥’을 먹어야겠죠?
외국인 학생들이 열심히 만든 잡채밥 맛있겠죠?
먹고 싶으신 분들은 렉시스 코리아 부산 캠퍼스로 놀러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