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렉시스부산에서 다같이 부산 동래온천축제에 다녀왔어요.
날씨좋은 금요일! 지하철을 타고 온천장에 도착해서 가까운 축제현장까지 걸었어요.
축제 현장에 도착했을 때 떡치기 체험을 할 수 있었어요.
떡만드는 전통 방식을 체험해 볼 수 있어 신기하기도 했고 우리 학생들이 직접 만든 떡을
현장에서 먹어볼 수도 있었답니다. 🙂 정말 맛있었어요!
그리고 축제에 빠질 수 없는 퍼레이드도 볼 수 있었는데
한국의 사물놀이와 부산 동래구의 전통춤인 학춤공연도 구경할 수 있는 재미있는 시간이었어요.
어느새 노천 족욕탕에 도착했는데요 🙂
생각보다 뜨거운 온천물 온도에 깜짝 놀랐지만 일주일간의 피로가 풀리는 것 같았어요!
이밖에도 부산 금정산성 500년전통의 막걸리 시음과 전통차 시음, 한국어 캘리그라피 체험 등등 다양한 이벤트에 시간가는 줄 몰랐답니다.
다음에도 친구와 꼭 다시 오고 싶은 축제였어요 🙂